1. 학생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42 대 학생회장 이윤형 입니다 .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영남권 유일의 치과대학으로 경남지역 뿐만 아니라 제주지역 환자들까지 우리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을 찾습니다 . 그리 오랜 역사는 아니지만, 졸업 선배님들의 훌륭한 업적과 열정 넘치시는 교수님들의 다양한 기초 /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우리 부산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은 훌륭한 치과의사 양성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
저희 부산대 치과대학은 1979 년도에 처음 치의학과가 설립된 이래로 1985 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 2006 년도부터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한 이래로 국가고시 100% 합격률을 자랑하며 그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 국립대 중 두 번째로 치과병원의 독립법인화를 허가받았으며 , 2009 년도에 부산 아미동 병원에서 경남 양산의 의생명캠퍼스로 이전하면서 양산캠퍼스의 의학전문대학원 / 치의학전문대학원 / 한의학전문대학원 / 간호대학 을 기반으로 한 Medical 병원 / 치과병원 / 한방병원의 연계로 지역사회의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
2. 학생회 소개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42대 학생회 “Onus” 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회장인 저 이윤형과 부학생회장, 총무 및 9명의 학생회 인원을 포함하여 구성되어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의 전통을 함양하고, 다양성과 새로움을 부드럽게 수용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학생회 인원구성을 다양한 봉사동아리 및 사람과 조화를 잘 이룰 수 있는 학생들로 선별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첫번째는 책임,의무를 중시하며 주인의식은 가지되 학생들을 이끈다는 생각보다는 모두의 베이스가 되어 더 높은곳으로 올려준다는 의미로 “Onus” 라는 모토를 가지고 학생회의 이름을 정하였습니다. “Onus” 는 책임, 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중의적으로 “On us” 라는 말 그대로 저희 학생회 위에 모든 학생들이 서서 위상이 높아지고, 모든 학생의 동의어인 우리 학교의 위상 또한 높이자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학생회에 대한 회장으로서 주인의식보다는 같은 위치에서 선배님, 동기, 후배, 즉 학교 전체를 위해 같이 노력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또한 장이라는 위치에서 더 큰 책임감으 가지고 효율적이고 항상 모든 일에 대하연 최상의 결과를 가지고 학교에 보답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41대 전 학생회장인 “이수행” 선배와 여러 교수님들,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아가며 인수인계를 받고 작은 일을 도맡아 학교 일을 돕고 있는 중이며, 가장 첫번째 큰 일로는 새로운 마음으로 단장하고 들어오는 후배들을 위해 여러가지로 준비중이며, 최우선으로는 학사 출신으로 기존에 우리 학교에 생활하던 후배들과 석사 신입생과의 조화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학업에 열중하며 학생회를 꾸려나가기에는 1년이란 시간이 학생회장으로써 비록 짧은 시간일수도 있지만, 이런 자리를 내어주고 투표에 참여해준 모든 선배,동기,후배들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결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