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친목동아리 '역사학회' >

지도교수님 : 김진범 교수님

역사학회는 중심행사로서 ‘여름골학’을 진행하는 친목동아리입니다.

[여름골학]

역사학회는 겨울골학과 더불어 2학기가 시작될 무렵에 여름골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곧 겨울 골학을 받으시면 아시겠지만 치의학의 시작은 골학이고, 이는 결코 쉽지만은 않은 영역입니다.

하지만 겨울 골학을 통해서 배운 두경부 파트는 2학기가 되어서야 수업범위라 할 수 있습니다. 한 학기동안 잊어버리는 양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역사학회에서는 여름방학의 잠깐을 기회로 삼아 동기들과, 그리고 유쾌한 선배들과 함께 즐겁게~ 골학을 다시한번 배울 수 있습니다.

2학기 해부시간에 배우는 많은 내용들 중 핵심적인 부분을 먼저 습득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두경부 발생학이나 다른 과목들에서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2학기가 시작하면 교수님이 일주일 동안 골학을자습시키고 이후 빠른 진도에 시험기간이 걱정되실텐데 여름골학으로 한번 기억을 상기시켜놓으면 무난히 해부공부할시간에 쉬거나 다른 과목에 더 신경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핵심 활동 외에 전체적인 동아리 일정은 다음와 같습니다.

□주요 행사

- 겨울골학행사 (2월)

- 1학기 개강총회및 RO착복식 (3월)

- 카데바식 (3월)

- 여름골학행사 (8월)

- 2학기 개강총회 (9월)

- 졸업생 졸업송별회 (11월)

□기타 행사

- 국가고시응원 (1월)

덧붙여 역사학회는 많은 선배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가고 있는 동아리 입니다. 그 결과로서 역사학회를 졸업하신 선배님들이 주기적으로 세미나와 같은 자리를 열고 계십니다. 학교에 다닐 동안은 와닿지 않으시겠지만졸업 후 치과의사가 된 이후에도 선배님들로부터 많을 것을 배우고 얻어갈 수 있는 동아리라고 자부합니다.

핵심적인 활동 외에는 친목으로 부담없이 편안한 사이로 만나고 함께 시간을 즐기는 동아리이니, 부담 갖지 않으셔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