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회라고 해서 글을 잘 쓰실 필요도, 문학에 대한 깊은 소양도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문학회는 바쁜 학과 생활 중, 개인 시간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학회 멤버들끼리 끈끈한 정을 바탕으로
선후배간 상호 존중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원래는 학기 중에 동기들과 MT를 가기도 합니다. 코로나 시국이 끝난다면 예전처럼 꼭 MT갑시다!
문학회의 주요 행사로는 '문집'을 제작하는 것이 있습니다.
문집이라고 하면 글을 잘 써서 내야 할 것 같고 부담을 갖으실 것 같은데
시, 수필, 그림 등을 형식은 자유롭게 작성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작년에 제작한 문집을 보시면 부담이 싹 사라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