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의 교지를 제작하는 <치향 ed>입니다.
'치아의 고향'이라는 뜻을 가진 '치향'과 editorial을 합하여 <치향ed>라는 이름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지는 수년간 이어오던 명맥이 잠시 끊겼다가 2016년에 다시 부활하게된 동아리입니다. 김현철교수님 지휘아래 올해로 다섯번째 <치향2020>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치향ed>는 1년 동안 교내외의 소식, 인터뷰, 기획기사 등을 모아 제작하며 매년 3월에 발행되고 있습니다. 발행된 치향ed 교지는 전교생, 교수님, 교직원분들에게 무료로 1부씩 배포됩니다. 또한 학교 홈페이지와 sns를 담당합니다.
교지는 크게
1. 학교의 월별 주요행사/ 동아리 주요 소식
2. 인물 탐방 (인터뷰와 수상소식 등등)
3. 학생들의 기획기사, 학생들 이야기
4. 졸업 선배님 인터뷰
5. 동창회 소식, 병원소식, 재단 소식
6. '문학회 글'
등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치향ed>는 매해 5명 이내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치향ed>에 들어오시면
(1)1년 동안 자유로운 주제와 분량으로 본인의 관심 분야에 따른 기획기사 또는 인터뷰 한편
(2) 다섯 문장 내외 안에서 짤막하게 소개하는 월별 주요행사 기사 한두 편 정도
를 쓰게 됩니다.
해마다 물금 최고의 맛집(2019 기준 첸트로, 스시야, 꼬따오)에서 한 학기에 1~2회 회의 겸 회식을 가지며, 식사시간을 포함하여 2시간을 넘지 않습니다. 회의 참석 여부 또한 100% 자율적입니다.
<치향ed>는 해마다 새로운 관점으로 양산과 학교, 사람과 사물을 바라보며 학교의 역사를 한 페이지씩 써 내려 간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기획기사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 인터뷰 하며 다양한 학교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분들, 부담 없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선후배들과의 친목을 다지고 싶은 분들 <치향ed>로 오세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