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08.13
수정일
2024.08.13
작성자
수강생
조회수
52

교육대학원 과목 인원, 강좌 수 현저히 부족

안녕하세요 교육대학원 재학생입니다.

 

직장을 병행하며 대학원을 재학중이며 교직 보충과목 또한 이수중입니다.

학부생이 아닌 대학원조차 이렇게 빠듯하게 수강신청을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직 보충과목은 모든 과목이 순식간에 정원이 차버리고

졸업예정자만 증원을 받고 그들이 들어간 후 자리가 남으면 재학생들은 들어가라고합니다.

교직은 정해진 필수과목인데 강의 수나 강의별 제한인원 수가 턱없이 부족한 듯 합니다.

이러다가는 졸업예정 학기에 남은 강의를 다 수강할 수 없게 편람되어있습니다. 

졸업예정시에만 배려해주면 졸업이 가능하다고 보시는건지

학생이 수강을 원했으나 부족한 학교 사정에 의해 정해진 학기 내 수강하지 못한 것도 개인사정으로 보시고

부산대학교 교육대학원은 몇학기 더 학비 내고 다니라는 의도인지 이해를 하기 어렵습니다.

학부 재학생들은 다른 과목을 먼저 듣는 등 대안이라도 있지만 교육대학원 재학생은 학기 내 졸업을 위한 대안이 없습니다. 

보충과목 이수 신청자 수에 맞게 편성이되어있는게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대학원입니다.


교직 보충과목의 경우 해당 교직 과목의 개설 학과(교육학과)에서 수업이 개설되고 있습니다.
교육학과 측에서도 최대한 증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나,
교직과목 특성상 소속 교수, 강사는 제한적이고 학부생등과 함께 수업을 운영할 수 밖에 없으므로
무조건적인 증설 및 증원이 어렵습니다.

소속 전공 조교님과 의논후 교육학과에 문의하여
원활한 수강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교육대학원 2024-08-13 13:29: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