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hemia tissue regeneration research center 과학기술부ㆍ한국과학재단이 지정한 기초의과연구센터로서 21세기 대한민국 40대 사망률 1위인 허혈성 질환의 예방ㆍ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과학기술부ㆍ한국과학재단,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병원, 부산광역시 및 참여 기업의 지원하에 2005년 6월에 설립되었습니다.
부산대학교의 기초의과학 연구의 핵심인력으로 구성된 본 센터는 혈액순환 개선법 개발, 허혈내성인자 조절을 통한 조직손상의 분자치료법 개발, 줄기세포와 손상조직 간의 상호조절을 통한 손상조직 대체법 개발을 위해 국내외 연구단체 및 부산대학교병원 임상의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인 허혈조직 재생에 대한 연구개발과 더불어 세계 일류의 기초의과학자를 양성하고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본 센터는 2006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의 의학전문대학원 전환과 양산 제 2캠퍼스에서 본격화될 실버 산학연구의 핵심 센터로서 우수한 기초의과학자를 양성, 세계적인 연구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연구센터로 발전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부산대학교 병원의 지역 핵심 의료센터 특성화는 물론, 동남권 BT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