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medical simulartion center 2005년 2월 22일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적인 시뮬레이션 센터로서 부산대학교 의과대학내에 설립되었습니다. 의학시뮬레이션이란 임상에서 발생하는 여러 상황을 시뮬레이터를 통해 진단하고 치료하는 과정을 학습자가 직접 실행해 보는 것입니다. 이 센터에서는 의전원 의학과 및 간호학과 학생들을 위하여 진단과 치료에 응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임상실습을 수행하고, 실습 후 임상수기 평가를 통해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실습에서 보다 정확하고 적극적인 실습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 의료인들을 위한 평가 및 재교육 시행 및 세계 최초의 각 병원의 응급처치 체계 평가 및 인증시스템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센터장 | 김해규(마취통증의학) 교수 활동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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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교수진 | 송근암(소화기내과학), 전국진(순환기내과학), 곽희숙(외과학), 염석란(응급의학), 박수은(소아과학), 이동형(산부인과학), 이상엽(의학교육실), 김철홍(치과마취과학), 백승훈(마취통증의학) 등 |
개설과정
- 의사실기시험(OSCE/CPX)
- 의학과 및 간호학과 학생을 위한 기초응급처치(Basic Life Support: BLS) 과정
- 응급 구조사를 위한 BLS과정
- 의료인을 위한 BLS 및 ACLS (Acute Cardiac Life Support) 과정
- 중환자 관리 과정
- 교육자 및 관리자 양성과정 (시나리오 작성법 포함)
- 병원 응급체계 인증
- 기타 각종 임상 현장 시뮬레이션 훈련과정 (요구하는 특수 현장 교육과정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