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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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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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소개
교실의 역사
1955년 2월 당시 부산대학교 총장인 윤인구의 요청으로 경성의전 출신인 정일천이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초대 학장 겸 초대 주임교수로 부임하면서 해부학교실이 창립되었으며, 위장관계의 조직학적 연구를 시작하였다. 1959년 10월에는 제 9회 해부학회 및 제 2회 체질인류학회를 부산에서 개최하였다.
1962년 정일천이 부산대학교 총장 직무대리를 마치고 가톨릭의대로 자리를 옮기고, 한갑수가 제 2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어 육안해부학적 연구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69년 한갑수가 신설된 경희의대로 전출하여 박해춘이 제 3대 주임교수로 임명되고, 김진정은 학생과장 발령을 받았다.
1973년 제 23회 대한해부학회 및 제 16회 대한체질인류학회를 부산에서 개최하면서 박해춘은 대한 체질인류학회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74년 김진정이 제 4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었다. 1976년 박해춘이 제 5대 해부학교실 주임교수와 의학도서분관장 겸임 발령을 받았다. 1978년 10월에 박해춘 교수가 별세하셨으며, 김진정이 제 6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었으며, 가야시대 고인골의 체질인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1979년 가톨릭의대 전임강사인 김재봉이 조교수, 김봉선이 전임강사 발령을 받았다.
1982년 김진정이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부속병원 제 14대 원장으로 취임하였으며, 대한체질인류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재봉이 미국 켄사스주립의과대학으로 연수를 떠났다. 1983년 김재봉이 미국에서 귀국하여 염색체 연구와 세포배양에 대한 기법을 교실에 도입하였다. 1985년 백선용이 전임강사 발령을 받았다. 1987년 김진정이 대한해부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88년 김진정이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제 38회 대한해부학회와 제 1회 한일공동해부학회를 부산에서 개최하였다. 1989년 김봉선이 일본 큐슈대학에서 전자현미경의 최신기법을 연수하고 귀국하여 전자현미경 기법을 이용한 연구를 활성화시켰다.
1990년 백선용이 일본 오사카대학에서 신경계 연구에 대한 연수하고 귀국하여 신경계 연구를 시작하였다. 1994년 김재봉이 의학도서분관장 발령을 받았으며, 백선용이 한국과학재단의 상호방문연구 계획에 따라 신경세포 배양기법을 연수하기 위하여 캐나다 브리티쉬콜롬비아대학 신경과학교실로 연수를 떠났다. 1997년 백선용이 대한해부학회에서 한곡학술상 빛날상을 수상하였다. 1998년 김재봉이 제 7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었고, 김진정이 대한해부학회에서 한곡학술상 으뜸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대한해부학회 부산경남지회를 창설하였으며, 8월에 김진정의 정년퇴임식과 논문집 증정식이 있었다.
2000년 동아의대에 근무하던 윤식이 조교수 발령을 받아 모교로 돌아와서 가슴샘을 중심으로 하는 면역세포분자생물학 연구를 시작하였다. 2003년 김봉선이 제 8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었고, 김재봉이 대한체질인류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윤식은 대한해부학회에서 한곡학술상 빛날상을 수상하였다. 2004년 배수경이 발령을 받았다. 2005년 오세옥이 미국 반덴빌트의대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치고 귀국하여 BK 연구교수 발령을 받았으며, 윤식은 미국 워싱턴의대로 연수를 떠났다. 2006년 백선용이 제 9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었으며, 오세옥이 발령을 받아 발생학 연구를 시작하였다. 2007년 백선용이 의학교육실장 겸 의학과장 발령받았다. 2008년 윤식이 제 10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었고, 백선용이 한국의과대학∙의전원장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배수경이 생리학교실로 적을 옮겼다. 8월 김진정 교수가 별세하였다. 2010년 백선용이 제 11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었고, 김봉선이 대한해부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김재봉이 정년퇴임 후 계명의대 해부학교실로 전출하였으며, 백선용이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2011년 윤식이 의과학과장 발령을 받았다.
1962년 정일천이 부산대학교 총장 직무대리를 마치고 가톨릭의대로 자리를 옮기고, 한갑수가 제 2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어 육안해부학적 연구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69년 한갑수가 신설된 경희의대로 전출하여 박해춘이 제 3대 주임교수로 임명되고, 김진정은 학생과장 발령을 받았다.
1973년 제 23회 대한해부학회 및 제 16회 대한체질인류학회를 부산에서 개최하면서 박해춘은 대한 체질인류학회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74년 김진정이 제 4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었다. 1976년 박해춘이 제 5대 해부학교실 주임교수와 의학도서분관장 겸임 발령을 받았다. 1978년 10월에 박해춘 교수가 별세하셨으며, 김진정이 제 6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었으며, 가야시대 고인골의 체질인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1979년 가톨릭의대 전임강사인 김재봉이 조교수, 김봉선이 전임강사 발령을 받았다.
1982년 김진정이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부속병원 제 14대 원장으로 취임하였으며, 대한체질인류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재봉이 미국 켄사스주립의과대학으로 연수를 떠났다. 1983년 김재봉이 미국에서 귀국하여 염색체 연구와 세포배양에 대한 기법을 교실에 도입하였다. 1985년 백선용이 전임강사 발령을 받았다. 1987년 김진정이 대한해부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88년 김진정이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제 38회 대한해부학회와 제 1회 한일공동해부학회를 부산에서 개최하였다. 1989년 김봉선이 일본 큐슈대학에서 전자현미경의 최신기법을 연수하고 귀국하여 전자현미경 기법을 이용한 연구를 활성화시켰다.
1990년 백선용이 일본 오사카대학에서 신경계 연구에 대한 연수하고 귀국하여 신경계 연구를 시작하였다. 1994년 김재봉이 의학도서분관장 발령을 받았으며, 백선용이 한국과학재단의 상호방문연구 계획에 따라 신경세포 배양기법을 연수하기 위하여 캐나다 브리티쉬콜롬비아대학 신경과학교실로 연수를 떠났다. 1997년 백선용이 대한해부학회에서 한곡학술상 빛날상을 수상하였다. 1998년 김재봉이 제 7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었고, 김진정이 대한해부학회에서 한곡학술상 으뜸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대한해부학회 부산경남지회를 창설하였으며, 8월에 김진정의 정년퇴임식과 논문집 증정식이 있었다.
2000년 동아의대에 근무하던 윤식이 조교수 발령을 받아 모교로 돌아와서 가슴샘을 중심으로 하는 면역세포분자생물학 연구를 시작하였다. 2003년 김봉선이 제 8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었고, 김재봉이 대한체질인류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윤식은 대한해부학회에서 한곡학술상 빛날상을 수상하였다. 2004년 배수경이 발령을 받았다. 2005년 오세옥이 미국 반덴빌트의대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치고 귀국하여 BK 연구교수 발령을 받았으며, 윤식은 미국 워싱턴의대로 연수를 떠났다. 2006년 백선용이 제 9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었으며, 오세옥이 발령을 받아 발생학 연구를 시작하였다. 2007년 백선용이 의학교육실장 겸 의학과장 발령받았다. 2008년 윤식이 제 10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었고, 백선용이 한국의과대학∙의전원장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배수경이 생리학교실로 적을 옮겼다. 8월 김진정 교수가 별세하였다. 2010년 백선용이 제 11대 주임교수로 임명되었고, 김봉선이 대한해부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김재봉이 정년퇴임 후 계명의대 해부학교실로 전출하였으며, 백선용이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2011년 윤식이 의과학과장 발령을 받았다.
교실의 강의 과목
의전원 의학과의 인체의 구조와 기능, 신경과 정신 및 임상통합과목의 해부조직학 부분을 강의하고 있다. 대학원 의학과에 개설된 과목은 기능신경해부학, 기능해부학, 면역세포화학, 세포학, 전자현미경학, 조직배양학, 조직화학, 체질인류학, 영상분석학, 내장계통해부학, 근육뼈대계통해부학, 심장맥관계통 해부학, 호흡계통해부학, 면역신경내분비학, 신경세포배양학, 신경발생학, 순환기발생학, 면역세포분화조절, 조혈줄기세포분화조절 및 논문연구 등 20개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교실의 연구분야
면역세포분자생물학연구실
면역세포의 재생(regeneration) 특히 T 세포와 가슴샘(thymus)의 재생과 면역기능조절기술 개발에 관련된 세포생물학적, 면역학적, 조직학적 및 분자생물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주된 연구 분야는 (1) 가슴샘의 발달과 기능에 대한 기전 (2) T 세포의 분화 및 기능 조절 (3) 가슴샘 상피세포(thymic epithelial cell), 가슴샘 가지돌기세포(thymic dendritic cell), 큰포식세포(macrophage)와 같은 가슴샘 버팀질세포(thymic stromal cell)의 기능 조절 (4) 가슴샘 재생에 관여하는 유전자 및 단백질의 발굴 (5) 가슴샘 및 면역 재생 분자 기전의 이해 (5) Chemotherapy 및 방사선치료법에 의한 가슴샘 퇴축의 회복 (6) 줄기세포(stem cell)를 이용한 면역 세포 및 가슴샘의 재생 조절법 개발 (7) 면역기능조절치료법 및 면역세포치료법 개발 (8) 면역재생조절법을 이용한 각종 질환 및 임상 상태(종양, AIDS, 자가면역질환, 감염, 염증, 장기 및 세포 이식 등)에 대한 임상중개연구 (clinical translational research) 등이다.
분자영상연구 및 암연구실
- 분자영상연구: 질병의 분자생물학적 진행과정을 영상화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동맥경화증의 진행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MMP 단백질에 대한 압타머를 개발하고 이 압타머에 조영제를 결합하여 동맥경화증의 진행정도를 영상화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분자영상연구를 위해서는 타겟단백질 또는 타겟세포에 대한 특이적 압타머나 항체 뿐 만 아니라 이에 조영제를 결합시켜야 하므로, 나노과학과 공학연구자들과 공동연구를 수행 중이다.
- 암줄기세포 및 암전이 연구: 종양을 구성하는 세포 중에서 전이를 야기하고, 다른 장기에서 종양을 다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포가 암줄기세포 임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실에서는 위암환자에서 위암줄기세포를 최초로 분리하여 보고한 바고 있으며 현재 이러한 위암줄기세포를 대상으로 분자생물학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암전이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규명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융합해부학연구실
맨눈해부학에서 관찰한 소견을 전자현미경 수준까지 확장하여 연구하여 맨눈구조와 미세구조를 융합하는 연구를 목표로 한다.
T 세포 면역생물학 연구실
본 연구실은 면역 시스템에서 중요 조절인자인 cytokine에 의한 T 세포 발생과 활성에 관한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common gamma family cytokine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선행연구를 통해 gc cytokine 신호 전달에 필수적인 common gamma chain (gc)의 발현 조절과 수용성 gc (sgc)의 생리학적 생산 기제 및 기능이 보고되었으며, 이것을 토대로 현재 다음과 같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1) 암 및 자가면역 질환과 같은 여러 난치성 질환에서 sgc의 기능 및 활용 가능성 (2) gc 발현 변화가 T 세포 발생과 활성 및 난치성 질환에 미치는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