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강병구(1기) 선배님께서 타지 출신 학생들의 원활한 적응 및 친목을 목적으로 뜻있는 선배님들과 함께 설립한 동아리입니다. 타지에서 오신 선배님들께서 당신들의 상황이 기러기와 같다고 하여 만든 이름입니다. 하지만 후에 부산출신 선배님들도 합류하여 전국구친목 동아리로 어느덧 30주년을 넘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친목동아리입니다.
기러기는 가을에 한국에 와서 봄에 시베리아, 사할린, 알래스카 등지로 가는 겨울 철새입니다. 지난 가을에 학교밖에 있었다면 봄에 처음 접하는 낯선 의과대학으로 입학하는 모두가 기러기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그려기는 처음에 기러기였던 모든 사람들의 모임이며 서로 의지하고 챙겨주며 같이 웃고 떠들고 때로는 울기도 하는 그런 만남과 인연을 지향합니다. 이러한 인연과 만남 속에 선·후배, 동기간의 믿음이 싹트고 그 것을 바탕으로 더 이상 기러기가 아닌 참된 의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려기 |
|||
---|---|---|---|
설립연도 |
1981년 |
지도교수님 |
조원호 교수님 |
설립계기 |
1981년 강병구(1기) 선배님께서 타지 출신 학생들의 원활한 적응 및 친목을 목적으로 뜻있는 선배님들과 함께 설립한 동아리입니다. 타지에서 오신 선배님들께서 당신들의 상황이 기러기와 같다고 하여 만든 이름입니다. 하지만 후에 부산출신 선배님들도 합류하여 전국구친목 동아리로 어느덧 30주년을 넘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친목동아리입니다. |
||
현재 재학생 회원수 |
예과 1학년 10명 예과 2학년 10명 본과 1학년 9명 본과 2학년 9명 본과 3학년 8명 본과 4학년 9명 |
||
동아리 취지 및 목적 |
기러기는 가을에 한국에 와서 봄에 시베리아, 사할린, 알래스카 등지로 가는 겨울 철새입니다. 지난 가을에 학교밖에 있었다면 봄에 처음 접하는 낯선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으로 입학하는 모두가 기러기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그려기는 처음에 기러기였던 모든 사람들의 모임이며 서로 의지하고 챙겨주며 같이 웃고 떠들고 때로는 울기도 하는 그런 만남과 인연을 지향합니다. 이러한 인연과 만남 속에 선·후배, 동기간의 믿음이 싹트고 그 것을 바탕으로 더 이상 기러기가 아닌 참된 의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
연중 활동 내역 |
1학기 : 신입생환영회, 개강총회, 카데바식, 착복식 2학기 : 개강총회, 졸업생 송별회, 그해전, MT |
||
동아리 장점 및 소개글 |
그려기의 가장 큰 장점은 화목한 분위기입니다. 동기 간, 그리고 선후배 간의 교류가 잦고, 분위기가 화목하여 동아리 이름처럼 스스로 ‘기러기’라고 느껴지는 이들이 모두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습니다. 그려기에 오셔서 평생을 함께 걸어갈 소중한 인연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함께 가자 그려기!” |
||
신입생에게 하고싶은 말 |
반갑습니다. 우선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환경에 처음 들어와 적응하고 익숙해 지시는데 힘드실텐데, 그려기에 들어오시게 되면 밥사주고 잘 챙겨주는 선배님들과 함께 공부하고 많은 추억을 쌓을 동기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잘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그려기를 통해 앞으로 함께 나아갈 선후배, 동기들과 끈끈한 사이를 맺으며 즐겁고 행복한 의과대학 생활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