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이태홍 교수님

초기에는 학습동아리로 출발하였고 지금은 여러 선후배학우들이 함께 친목을 다지는 동아리가 되었습니다.

예과 1학년(61기): 8명

예과 2학년(60기): 8명

본과 1학년(59기): 8명

본과 2학년(58기): 7명

본과 3학년(57기): 7명

본과 4학년(56기): 8명

의과대학 6년 동안 선후배들간의 친밀도, 교류가 매우 중요한데, 델타 동아리는 이를 위해 선후배들간의 친목을 돈독히 합니다.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들이 후배들에게 자양분이 되어 후배들이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학기: 신입생 환영회, 개강총회, 진입식, 카데바식, 3학년 착복식

2학기: 개강총회, 졸업생 송별회

델타는 같은 학년끼리, 선후배끼리 매우 친한 동아리입니다. 그냥 형식적인 관계가 아닌, 정말 친한 형동생, 언니동생으로 잘 지내는 동아리입니다. 행사를 할 때에도, 후배들이 편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를 해주고, 선배님들이 좋은 말씀과 덕담을 해주십니다. 또한 불편한 분위기나 강압적인 분위기가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방학에는 본래 하계봉사가 존재했으나, 최근에는 진행하지 않았지만, 차후 하계봉사를 통해 선후배들끼리 책상에서는 배울 수 없는 의술을 배우고 여러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따뜻한 마음, 봉사정신 또한 기를 수 있습니다.

신입생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다들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앞으로 의대생활을 함께 헤쳐나갈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는 뜻깊은 자리이기도 합니다. 저는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기들과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는 동아리를 선택하는 것이 의대생활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저희 델타는 선배님들이 애정이 많아 후배들을 항상 아껴주고 후배들도 그런 선배님들을 잘 따르기 때문에 정말 돈독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델타에 들어오시면 바쁜 의대생활 중에 힘든 일이나 기쁜 일들을 함께 나눌 수 있으며, 더욱 활기찬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델타는 의대에서 아주 오래된 동아리 중 하나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선배님들을 뵈어 가르침을 받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아 훌륭한 의사를 꿈꾸는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뜻 있고 보람찬 대학생활을 기대하는 신입생이라면 델타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네이버 밴드 : https://band.us/band/55428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