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

제형곤

농구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

본과생 33명, 예과생 19명 총 52명

농구부는 농구와 사람을 사랑하는 동아리입니다. 학기 중 과도한 학업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농구를 통해 달래는 것이 농구부가 추구하는 바입니다. 농구를 통해 운동적인 효과 뿐 아니라 선후배간, 동기간의 정을 돈독히 하여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드는 친목 도모의 목적 또한 추구합니다

실내체육관 정기연습

실내체육관을 장기 대관하여 정기적으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연습 이외에도 학기 중 기숙사 코트, 남양산역 및 증산역에서 틈틈이 농구를 즐기기도 합니다.

전국의과대학농구대회 참여 (여름, 겨울)

의료인 농구대회에 지속적으로 참여중이며 대부분 방학기간에 이뤄집니다. 여름에는, 합숙전지훈련을 통해 집중적으로 농구훈련을 진행합니다.

친선경기

병원 농구 동호회와 주기적인 교류로 실전 연습 기회를 많이 확보하고 있습니다.

행림제

양산캠퍼스에 있는 과들 중 농구 1등을 가리기 위해 매해 합의 하에 경기하고 있습니다.

개강총회

매 학기마다 모든 농구부 멤버들이 모이는 개강총회를 합니다. 농구부 개강총회에는 어느 동아리보다 많은 OB선배님들이 참여하시고, 다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라고 자부합니다.

저희는 선후배의 딱딱한 관계를 떠나서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동등하게 농구를 사랑하고, 농구를 즐길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살과 살이 맞부딪히며 함께 운동을 하여 얻어지는 동기,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은 그 어느 관계보다도 질기고 단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은 다른 어떤 동아리보다 큰 장점이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끈끈함과 농구에 대한 열정은 곧 실력으로 드러날 수 있었고, 그에 따라 2013 전국 의과대학 농구대회에서 준우승, 2014 대회 8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고, 2013년 2학기 행림제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2015 동계 전국 의과대학 농구대회에서는 하루 3경기 모두 승리를 이끌어 내며 16강전에 당당히 조 1위로 올라가는 위엄을 보였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2016 하계 전국 의과대학 농구대회에서도 중간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뿐 아니라 저희 동아리는 농구라는 스포츠의 기능 뿐 아니라 OB와 YB간, 재학생 선배, 후배간의 딱딱하고 어려운 관계가 아닌 형님, 누님, 동생으로 부르며 서로를 아껴주고 위해주는 사람냄새 나는 가족 같은 동아리입니다. 또한 늘 서로를 챙겨주고 응원해주는 선수들과 어여쁜 매니저들 간 사이는 다른 어떤 동아리에 내놓아도 최고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멋진 동아리의 새로운 주인공이 되어 주실 분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농구를 사랑해 왔고 사랑하며 사랑할 예정인 분들 꼭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시게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농구부에 대한 홍보 글을 남기고, 무대 앞에서 홍보영상 및 홍보 멘트를 하지만 동아리를 선택하는 것은 여러분 본인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농구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여러분들을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OB 선배들과 형님 누나 오빠 언니 동생 하는 허물없는 사이를 원하시는 분들!

함께 땀을 흘리며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가진 의학도를 꿈꾸시는 분들!

‘기능’과 ‘친목’의 두 가지 토끼를 한 번에 하나의 동아리에서 잡고 싶으신 분들!!

모두 모두 언제든지 Dream&Breakers의 문을 두드려 주셔서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