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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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 | 1974 | 지도교수님 | 우승훈 교수님 |
설립계기 | MEDIS는 Medical + Tennis의 합성어로 1974년 설립되어 긴 역사를 지닌 테니스 동아리입니다. 즉, 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여 테니스를 치며 건강과 사교활동 모두를 잡을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 ||
현재 재학생 회원수 | 현재 학부 회원 수는 본과 4학년 6명, 3학년 9명, 2학년 10명, 1학년 12명, 예과 2학년 9명, 예과 1학년 13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
동아리 취지 및 목적 | MEDIS에서는 매주 테니스를 치면서 체력을 증진하고 선후배들 그리고 동기들과 같이 땀을 흘리고 같이 운동을 즐기는 동안 나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까지 돌볼 줄 아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 ||
연중 활동 내역 | - 1학기 : 정기훈련 (매주 토요일 2시-6시), 신구대면식, 개강총회, 서울대 주최 국립의대 테니스 대회, 부산시 의사 테니스 회장배 대회 - 여름방학 : 9개 국립 의대 테니스 대회, 여름합숙훈련, 여름엠티 - 2학기 : 정기훈련 (매주 토요일 2시-6시), 개강총회, 중앙대대회 - 겨울방학 : 겨울 3개 국립의대 테니스 대회, 겨울방학엠티 | ||
동아리 장점 및 소개글 | 첫째, MEDIS는 교내 운동 동아리 중 유일하게 성별에 관계없이 남녀가 즐길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저희 MEDIS에서는 여학우가 매니저가 아닌, 한명의 선수입니다. 남녀모두 훈련에 참여하며 대회에 참가합니다. 따라서 동아리에 대한 애정도가 남다르고 참여율 또한 높으며 모두가 동등한 위치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둘째, MEDIS는 훈련을 빨리 시작해서 빨리 끝냅니다. 땀이 삐질삐질 나는 여름이나 몸이 바들바들 떨리는 겨울에는 훈련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여름합숙 제외) 몸에 무리가 되지 않고, 그 시간 동안 다른 취미생활을 즐기거나 공부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습니다. 셋째, MEDIS는 단순히 운동만 하는 동아리가 아닙니다. 선배님과 후배님의 끈끈한 애정으로 친목을 도모합니다. 동아리의 모든 회원들이 매주 만나서 함께 땀을 흘리는 만큼 저희 메디스의 모든 모임의 행사 분위기는 특별합니다. 항상 후배를 챙겨주시는 선배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넷째, 테니스는 전신운동이기 때문에 육체적 건강을 도모하는데 아주 적합한 운동입니다. 의대 생활을 하면 많은 공부로 인해 평소에 운동할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운동을 계획한다고 해도 흐지부지 되기 십상입니다.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얄미운 뱃살만 삐죽삐죽 튀어나오게 되죠.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MEDIS를 통해 꾸준히 운동 한다면 건강한 몸을 만들어 체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다섯째, 테니스를 배우지 않은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많은 인원들이 테니스를 배운 적이 없는 상태에서 가입했습니다. 하지만 열정 하나만으로 수많은 대회에서 입상하며 당당하게 뛰어왔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테니스가 어려운 운동이긴 하지만 누구나 처음하면 어렵기 때문에 열정만 있다면 여러분도 즐겁게 테니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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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에게 하고싶은 말 | - 우선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에 합격하신 신입생 여러분들 모두 축하합니다. 많은 기대와 함께 동아리 소개를 둘러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테니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나 새로운 취미를 가지고 싶은 분들에게 MEDIS에 지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 동아리에 들어오는 대부분이 테니스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지만 여러 선배님들이 열정을 다해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테니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에 한 번씩 선배 및 동기들과 만나 즐겁게 동아리 할 기회를 같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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