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김문범 교수님

본과 4학년: 7명

본과 3학년: 8명

본과 2학년: 9명

본과 1학년: 8명

예과 2학년: 10명

예과 1학년: 10명

5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해원회는 봉사동아리로서, 매년 하계봉사를 통하여 작은 봉사부터 하나씩 실천하면서 예비의사로서의 역량을 쌓아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선배님과 쌓은 친목을 통해 폭넓게 진로를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해원인의 ‘정’이 두텁게 쌓이고 있습니다.

1학기

- 신입생 환영회

- 1학기 개강총회: 매학기 초에 많은 선후배 해원인이 모이는 개강총회를 가집니다. 선후배 동기간의 정을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 착복식 및 카데바식: 본과 3학년 선배님이 의사의 길로 한걸음 나아가는 착복식을 함께 축하해주고, 본과 1학년이 의학도로서 해부학 실습을 시작하는 것을 해원인들이 모여 함께 응원하는 자리를 가집니다.

- 하계봉사: 여름방학에 공중보건의 선배님이 계신 곳에서 2박 3일간 의료봉사를 진행합니다. 많은 선배님들께서 참여해주셔서 학부생들도 선배들의 마음과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2학기

- 2학기 개강총회

- 해원&그려기 체전: 친목동아리 그려기와 체육대회를 가져 해원인들이 뭉치고 또한 타동아리와 교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합니다.

- 졸업생 송별회: 국가고시를 치루고 의사의 길로 접어드는 선배님들을 해원인들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봉사라는 하나의 목적을 갖고 있기에 해원회는 더욱 끈끈합니다. 처음 입학하셔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원하시는 분들, 봉사를 하고픈 다른 친구들이 찾고 싶은 여러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저희 해원만의 구호는 “해원은~ 정이다!!”입니다.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고 또 그만큼 뜨거운 해원의 정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신입생 여러분 먼저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원회는 봉사라는 하나의 목적을 갖고 있기에 더욱 끈끈합니다. 지금, 설레는 마음만 가지고 오세요. 그 이후는 선배들이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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