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이수봉 교수님

1기 선배님 7분께서 친목을 다지기 위한 모임으로 설립하였습니다.

부산의대 최초의 문학동아리였으나 현재는 친목 동아리로 그 성격이 바뀌었고, 가장 오래된 친목 동아리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2022년 현재 총 60명

57기 : 12명

58기 : 7명

59기 : 11명

60기 : 10명

61기 : 10명

62기 : 10명

친목

1학기

• 신입생 환영회
• 1학기 개강총회
• 카데바식 및 착복식
• 별한전 : 동아리 한우와의 봄 친선 체육대회입니다.

여름방학

• 하계 봉사 : 여름방학 초, 공중보건의 선배님의 근무지에서 2박 3일간의 의료봉사를 합니다.

2학기

• 2학기 개강총회
• 별무리 시화전 : 과거 문학동아리였던 별무리의 전통을 이어가는 활동으로, 1박 2일 MT 중 자작 시를 낭송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별무리만의 분위기
  별무리는 별무리만의 특별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별무리 회원들은 단순히 동아리 선후배라는 피상적인 관계가 아니라 친한 형, 누나, 동생처럼 지내며 깊은 관계를 맺고 서로 교류합니다. 동기들 뿐만 아니라 선배, 후배들과도 평생을 함께할 든든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이 별무리의 큰 장점입니다.
• 하계 봉사
  여름 방학 초 2박 3일간의 하계봉사는 별무리의 가장 큰 연중행사로, 정말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가치 있는 일을 하며 값진 경험을 쌓고, 타 행사와는 다른, 하계 봉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에서 우리는 우정을 더욱 깊게 나눌 수 있습니다. 값진 경험과 추억, 단단한 우정, 봉사활동 시간까지 받을 수 있는 하계 봉사는 별무리의 커다란 장점 중 하나입니다.
• 시화전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밤, 별무리의 회원들은 직접 쓴 시를 낭송하며 감성에 젖는 밤을 함께합니다. 과거 문학 동아리였던 별무리의 전통이 남아있는 유일한 행사로, 1박 2일 간의 MT 중, 직접 시를 써보고 낭송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문학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에게는 메마른 의대생활에 활력을 주는 값진 시간이 될 수 있으며, 문학에 전혀 관심이 없고 자칫 부담스럽게 생각할 수도 있는 회원들에게는 전혀 부담 없는 가벼운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오직 별무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화전이라는 가을 밤은 별무리의 큰 장점입니다.
• 별한전
  동아리 한우와의 봄 친선 체육대회인 별한전은 별무리 뿐만 아니라 타 동아리와도 교류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낮에는 다양한 경기와 게임들을 통해, 밤에는 뒷풀이를 통해 동아리 한우의 동기, 선후배들과 교류할 수 있는 별한전 역시 별무리의 큰 장점입니다.
• 역사와 전통
  별무리는 부산의대 최대의 친목 동아리이자 가장 오래된 친목 동아리로서 500분이 넘는 선배님들과 50여분의 교수님을 배출한 62년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별무리의 역사와 전통은 시대를 넘어 여러분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별무리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갈 여러분이 바로 별무리의 가장 커다란 장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입생 여러분! 가장 먼저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별무리 회장을 맡고 있는 58기 박동기라고 합니다. 별무리는 부산의대 최대의 친목 동아리이자 가장 오래된 친목 동아리라는 명성 아래 한 해가 다르게 더욱 밝고 빛나게 커나가고 있는 자랑스런 부산의대의 대표 동아리입니다. 2박 3일간의 하계봉사, 시화전과 별한전, 그 외 다양한 행사들에서 여러분과 함께하며 우정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쁘고 힘든 학교생활에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친구 같은, 식구 같은 별무리가 필요하시다면 두 팔 벌려 따뜻하게 맞이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