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262 분류 전체 동영상 홍보책자 RSS 2.0 23 건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2024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의예과 학생가이드북 작성자 의과대학 조회 38 첨부파일 2 작성일 2024.03.05 *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2023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의예과 학생가이드북 작성자 의과대학 조회 356 첨부파일 2 작성일 2023.03.15 *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2022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의예과 학생가이드북 작성자 의과대학 조회 3 첨부파일 2 작성일 2022.03.30 2021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의예과 학생가이드북 작성자 의과대학 조회 1 첨부파일 2 작성일 2022.03.30 2021학년도 의학과 / 의예과 학생가이드 북 다운로드 하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20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의예과 학생가이드북 작성자 의학전문대학원 조회 818 첨부파일 2 작성일 2020.10.16 2020학년도 의학과 / 의예과 학생가이드 북 다운로드 하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9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의예과 학생가이드북 작성자 의학전문대학원 조회 1 첨부파일 2 작성일 2020.10.16 2019학년도 의학과 / 의예과 학생가이드 북 다운로드 하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8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의예과 학생가이드북 작성자 의학전문대학원 조회 376 첨부파일 2 작성일 2020.10.16 2018학년도 의학과 / 의예과 학생가이드 북 다운로드 하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9학년도 의학과 오리엔테이션 작성자 의학전문대학원 조회 1125 첨부파일 0 작성일 2019.10.18 2019년 부산대학교 본과 오리엔테이션 골학은 뼈에 관한 학문이다. 인류학의 하위분과인 체질인류학, 고인류학, 법인류학에서 다루는 학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사람의 몸을 다루는 의학분야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학문. 그리고 지금, 이 곳에서는 2019 부산대의과대학 본과에 진입한 신입 및 진입생들의 골학준비가 한창이다. 오리엔테이션의 첫 날인 오늘은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14시간 동안 골학수업이 진행된다. 왜 하필 오리엔테이션 기간에 하느냐고 묻는다면?? 즉, 본과가 어떤 곳인지를 오리엔테이션에서부터 확실하게 알려준다는 의도이다. 흔히 오리엔테이션이라고 하면 레크레이션과 조별장기자랑 등 상호 간의 친교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부산대의과대는 그러한 일회성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본과 내면으로 깊숙이 진입할 수 있는 밀도 높은 시간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구성하였으며 그 첫 관문을 골학으로 결정한 것이다. 이미 골학수업의 과정을 경험해본 선배들에겐 이 시간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회자된다. 그 과정의 무게와 깊이를 잘 알기에... 준비하는 선배들의 손길에는 진심과 정성이 묻어난다. 신입생 및 진입생들 또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기억될 골학 과정을 대하는 태도가 남다르다. 1교시가 시작되고...선배들의 강의 소리만이 PBL room(피비엘 룸)에 가득하다.평소 교수님과 진행하던 강의와는 또 다른 느낌의 시간. 수업과 스터디의 중간 지점 정도? 여튼 신입생과 진입생들의 눈과 귀는 선배들이 이야기하는 곳으로 집중되며 꼼꼼하게 듣고 기록한다. 하루 동안 진행되는 골학수업은 40분 수업을 17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하니 그 분량이 실로 방대하다. 그렇기에 조급한 마음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뼈 하나 하나에 집착하기 보단 뼈구조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와 그 연관성을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하다. 매 수업이 끝나면 간단한 테스트 시험을 치른다. 수업 중간 중간 동아리 선배들이 방문하였다. 골학수업에서 하나의 전통이 되어 버린 이 시간은 부산대 의대의 친밀한 관계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모두가 이 시간을 경험했고, 경험 중이기에 서로가 주고 받는 공감대는 특별할 수 밖에 없다. 골학수업에서는 간식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크다. 단순히 입이 심심해서..출출해서가 아닌, 군인으로 치면 에너지를 유지해 전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투식량이기 때문이다.시간이 경과할수록 집중도는 떨어지고 피로도는 올라간다. 그럴 때마다 먹는 커피나 사탕 등은 다시금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10시간 넘게 무엇인가에 집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시간만을 채우겠다는 어설픈 생각은 그 자체만으로도 고문이 될 것이고 반면 그 내용 속으로 들어가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그 과정은 즐거움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어쩌면 지금 신입생과 진입생들은 고문과 즐거움, 그 중간 즈음 어디엔가에서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 허나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 그 모든 과정이 현재 자신이 본과에 진입했다는 것을 명백하게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드디어 골학수업의 모든 과정이 끝났다. 신입생 및 진입생들의 소감이 궁금하다. 첫 날이 지나간다. 다음날... 완전히 다른 세상이 시작되었다. 가만히 앉아 공부만 했던 어제와 달리...오늘 부터는 조별로 모이고, 흩어지고, 뒹굴고, 뛰고...마치 어린이들의 운동회처럼 신나는 몸놀이 시간이 진행되었다. 기계가 아닌 이상 사람들도 광합성 작용을 해야만 한다. 그래야 튼튼한 육체를 가질 수 있고튼튼한 육체가 있어야 정신도 강해질 수 있는 법. 집중하고, 외우고, 이해하는 시간이 아닌...느끼고, 즐기고, 공감하는 시간들... 낮 시간 동안 동기들과의 유대관계를 쌓았다면 오후부터는 의대본과라는 조직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총장님의 인사와 더불어 의대생활을 위한 다양하고 소중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들이 이어진다.이젠 자신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기에 하나 하나 빠짐없이 집중하며 경청한다. 조금은 딱딱했던 시간들이 지나고...다시 선배와 동기 그리고 동아리와 관련된 이벤트가 진행된다. 늠름한 학생회 임원들의 인사. 짧은 오리엔테이션의 일정을 준비하기 위해 아주 많은 시간을 고생하였다. 그 덕분에 신입생과 진입생들은 원할한 본과진입의 순간을 맛보고 있는 것이리라... 그들의 수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시작된 레크레이션 시간....바쁜 학업 중에도 어찌나 준비를 잘했는지...퀴즈 하나 하나에 절로 웃음이 난다. 강의실이 웃음바다다.서로가 다르다고 생각했지만...역시 이 곳은 통하는 것이 더 많은 곳 같다. ‘한 배를 탄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제각각 다른 방향으로 저어왔던 노를 이젠 한 방향으로 겨누고,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새삼 느껴지는 저녁시간... 밤은 점점 깊어 가는데 기대와 소망과 하나됨으로 가득한 강의실은 점점 더 밝아지는 것 같다. 본과 1학년을 대표하는 총대를 선출하고...이틀 동안의 본과 OT는 그렇게 희망차게 마무리 되어간다. 앞으로 경험하게 될 본과의 생활들... 험난하고 어려운 고비 고비마다 오늘의 시간들을 기억하며 꿋꿋하게 헤쳐 나가길...그래서...약한 자를 돌보게 되는 그 자리에 여러분 모두가 함께 하길 간절히 바래본다. 2019학년도 의예과 오리엔테이션 작성자 의학전문대학원 조회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19.10.18 2019년 부산대학교 의예과 오리엔테이션 부산대학교 장전캠퍼스 성학관신입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준비로 한창이다. 이것저것 꼼꼼히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선배들의 모습. 그런데 올해부터 신입생오리엔테이션이 좀 달라졌다고 한다. 풋풋한 의예과 신입생들이 모였다. 그들 생애 처음 경험해보는 대학생활의 시작.그러나 하나같이 표정이 굳어있다. 상기되고 떨리지 않는다면 그것이 더 이상한 일... 표정만 봐도 누가 신입생인지 단번에 알 것 같다.경직된 분위기를 바꾸기 시작한 건 역시나 선배들....자연스러운 질문과 소개로 분위기를 훨씬 자연스럽게 만든다.덕분에 신입생들 역시 조금씩 말문이 트이고...웃음끼도 살아나기 시작한다. 학장님의 환영사로 오리엔테이션의 첫 공식순서가 시작되었다.다시금 진지해지는 신입생들의 표정. 80학번이시라니...의대의 산증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하다. 이어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의 현황발표가 이어지고.... 이젠 모든 것을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야 하는 대학생이 된 만큼 듣는 것부터 소홀할 수가 없다. 지금까진 책임에 대한 부분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지만 대학생활 부터는 책임에 대한 부분까지도 신입생 자신이 감당해야할 당연한 몫이 된 것이다. 앞으로 자주 봐야할 학생회의 소개가 끝나고 오전 프로그램은 종료되었다. 오후부터 시작된 장전 탐방 및 레크레이션 시간!선배들이 조장이 되어 부산대학교 캠퍼스를 조별로 탐방하는 일종의 투어인 셈이다. 넓디 넓은 부산대 장전캠퍼스의 지리를 익힘과 동시에 레크레이션을 통한 친목까지 다진다는 매우 혁신적인 프로그램이라고 하겠다! 마치 교관같은 선배를 만날 때마다 미션이 부여되고... 신입생들은 그 미션을 통과해야된다. 역시...사람은 부대껴야 친해진다. 그렇게...어느새 모르게...신입생들은 아주 많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수강신청 설명 및 실습 시간....대학생이 됨과 동시에 가장 낯설고 힘든 과정이 바로 수강신청이다. 정말이지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할지 막막할 뿐이며 선택장애까지 생기는 것 같다... ... 그러나 그 막막함의 현장에서 선배들이 친히 훌륭한 안내자 역할을 해주고 있다.사실 이 과정을 만든 근본적 이유가 선배의 경험을 토대로 후배에게 수강신청의 편의를 제공하자는 것. 후배를 위한 선배의 따뜻한 목적이 성과를 이루고 있는 것 같다 아마도 오늘 중 가장 열띠고 적극적인 시간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다. 대학생활과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선배들의 조언 시간이 이어졌고 어느덧 신입생들도 부산대의예과의 당당한 재학생들이 되어가고 있었다. 불과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낯설고 어색했던 사이..그러나 이젠 선배와 후배라는 끈끈하고도 따뜻한 관계로 발전하였다.앞으로 함께 할 시간이 더 많은 부산대 의예과 신입생들.. 그들이 기대하던 대학생활의 첫 걸음은.....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진로·취업 정보 가이드 영상 작성자 의학전문대학원 조회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19.09.25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홍보책자(영문) 작성자 의학전문대학원 조회 1103 첨부파일 1 작성일 2019.03.14 다운로드 하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8년 의학과 오리엔테이션 작성자 의학전문대학원 조회 1238 첨부파일 1 작성일 2019.01.30 2018 의예과 홍보영상 작성자 의학전문대학원 조회 1 첨부파일 1 작성일 2019.01.10 2018 부산대 의예과 오리엔테이션 홍보영상 나레이션 대본 2018년 2월 7일..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수요일 아침. 곳곳에서 모여드는 부산대학교 의예과 신입생들의 모습들로 인해 아침부터 분주해진다. 모임시간이 임박해져오고 어느덧 집합장소는 선후배들 간의 어색한 눈인사로 충만할 뿐이다. 늘상 새로운 만남에는 묘한 긴장감과 기대감이 감돌며 어색한 상황을 연출하지만 이러한 분위기는 그리 오래 가진 않을 것이다. (조금은 굳은 듯한 표정들...굳이 날씨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저마다 주인을 기다리는 네임카드들... 하나 둘씩 주인들이 찾아오고 평생 단 한번 입어볼 수 있다는 신입생 과티들이 기지개를 펴기 시작하면서 2018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의 공식순서가 시작되었다. 그 시작은 원장님과 부위원장님이 맡으셨다. 입학축하와 함께 녹록치 않을 6년간의 학업생활에 대한 원장님의 진솔한 조언과 부산대의예과로서의 자부심을 갖기에 충분한 부원장님의 학과소개는 신입생 모두가 가슴 벅찬 출발선상에 서있음을 재확인 시켜준 귀중한 시간이었다. 이어진 순서는 음주교육.술자리에서 단 한번의 실수로 인생의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음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친숙할수록 경계와 절제가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던 유용한 시간!! 교육과정소개는 내내 진지함의 연속이었다. 무엇 하나 흘려 듣지 않기 위해 교수님과 책자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모두들의 모습. 마치 전장을 나가기 전 군인들의 비장함이랄까... 친목동아리소개가 이어졌다.학업만큼 중요한 것이 또한 관계성이다. 더욱이 의학분야는 개인이 아닌 공동체간의 소통밀도가 깊어야하기에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소개는 신입생들의 이목을 집중하기에 충분했다.그러나...결정은 개인의 몫....결코 쉽지 않은 것 같다. (인터뷰) 저녁부터 시작된 조별모임은 ‘과잠 디자인’을 위한 기획으로 시작되었다. 작년부터 시작된 과잠 디자인 프로그램은 선후배를 막론하고 그 취지와 효과면에서 가장 큰 호응을 받았던 순서이다. 그래서인지 올해도 새로운 과잠 탄생을 위한 제작과정은 더욱 열기가 뜨겁다. 저 마다의 독특한 컨셉을 살리면서 유행에도 민감해야하니 다양한 레퍼런스를 살펴보고 스케치도 해본다. (인터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별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과연 이 가운데 어느 조가 과잠의 선택을 받게 될까? 조 마다의 독특한 구호와 함께 과잠 소개가 이어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과잠의 컨셉과 특징을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모두가 관심 있게 지켜본다. (소개하는 장면 몇 컷)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보이는 것이 없다. 그 만큼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음을 보여주는 결과가 아니겠는가... 준비한 모든 구성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다같이 박수치는 장면) 과잠 디자인 경연발표가 마치고 이틀 동안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될 BTC아카데미로 서둘러 이동하였다. 불과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서먹하고 낯설었지만 어느 덧 긴장은 풀리고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오늘 하루의 마감, 그리고 내일을 향한 준비, 신입생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신입생 인터뷰) 오리엔테이션의 둘째날, 그리고 BTC아카데미에서의 첫날은 기능 및 기타 동아리 소개로 시작되었다.친목동아리가 가진 관계성의 확장이라는 부분에 더해 체력증진을 위해서라면 기능 및 기타동아리가 안성마춤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그러나 역시 중요한 것은 ‘선택의 문제’.... 점심식사 시간 이후 시작된 윤소정 교수님의 의예과 생활안내 교육은 신입생들이 식곤증에 빠질 여유를 주지 않았다. (교수님의 멘트) 의예과의 생활이 본과의 향방을 좌우한다는 단도직입적인 교수님의 말씀...자칫 신입생이라 방심할 수 있었던 생각들에 경종을 울려주었다.그렇다고 날 선 경고의 메시지만 들려주신 건 아니었다. 대학생활에서의 유용한 정보, 동아리활동의 의미, 관계에 대한 접근 등 그야말로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들을 전해들을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 (수강신청 조언 장면) 대학생활에서 가장 많은 고민과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이라면 단연 수강신청 시간일 것이다.모든 것이 다 중요한 것 같고 그 만큼 과목의 선택은 망설이게 되는 경험.익히 이것에 대한 경험이 있었던 선배들이 중심이 되어 수강신청 조언의 시간이 이루어졌다. 조금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선후배 간의 간극이 이 시간을 통해 많이 좁혀지는 분위기이다. (선후배 간 의논하는 모습들)(선배 인터뷰)(후배들 인터뷰) 선배들이 경험한 시행착오를 통해 지금의 후배들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은부산대학교 의대생만이 느끼는 동질감이며 그들만의 전우애라고 말할 수 있진 않을까? (수강신청 모습, 화기애애한 모습들) 오늘 이후 이 시간들이 신입생 각자에게도 좋은 경험으로 남아 또 다른 후배에게도 아낌없이 나눠 줄 수 있는 좋은 전통으로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지는 저녁 노을 모습) (공연모습) 작은 공연이 시작되었다. 락과 포크, 그리고 사물놀이...장르는 다르지만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락 공연)(포크 공연)(사물놀이) 카리스마 있는 선배들에게서 이런 놀라운 재주가 있었다니...‘역시 선배다’라는 표정으로 연신 박수를 쳐댄다. 그러고 보면 어느 것 하나 혼자 하는 것이 없었다. 모두가 하나였고 하나는 모두였다. 행사를 준비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동아리 활동을 보고 조별 모임을 하는 과정 속에서 그 모든 것은 너와 나가 만들어 가는 일련의 과정이었다. (촛불 모습) 촛불서약을 하면서 다시금 마음과 생각을 집중해 본다. 내가, 아니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곳은 어디인가? 나는 이제 준비가 되었는가? 그리고 기대와 근심의 여정 속에 짧은 첫 발을 내딛는 지금 내 옆에는 누가 있는가? (모든 프로그램 장면들이 파노라마식으로 흘러감)(인터뷰) 마지막 날 다시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으로 이동한 신입생들...본인들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마지막 방점, 바로 CPR 교육!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전문인’이다. 그러한 전문인이 갖춰야할 기본적인 소양이 또한 CPR이기에 모두가 눈동자를 반짝이며 교육에 임한다.(실습장 이동 모습)(실습장면) 숨이 차오른다. 2박3일의 일정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탓에 대충 마무리 하고 싶었지만 올바른 자세와 반복동작이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를 되살릴 수도 있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실습장면2)(기념촬영모습)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물론 본격적인 의예과의 생활이 시작되는 시간이기도 하다...신입생들이 체험했던 몇 일간의 경험...그것에 비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어려움과 난관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겠지만 짧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신입생들은 이것 하나만은 깨닫게 되었다. (담담한톤 그러나 기대감이 있는 톤으로)‘나’로 와서 ‘우리’로 돌아간다....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홍보책자(국문) 작성자 의학전문대학원 조회 2 첨부파일 1 작성일 2018.02.19 다운로드 하시면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2017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학생가이드북 작성자 의학전문대학원 조회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17.12.29 다운로드 하시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7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학생가이드북 작성자 의학전문대학원 조회 812 첨부파일 1 작성일 2017.12.29 다운로드 하시면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2017 의학과 진입생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915 첨부파일 1 작성일 2017.12.01 2017 의예과 신입생 ot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17.12.01 2016 의예과 신입생 OT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17.12.01 2015의전원신입생ot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1 첨부파일 1 작성일 2017.12.01 2015 OT Naration2015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청춘 청춘 청춘 청춘드림늦겨울 바람이 매서운 월요일 아침여기저기서 모여드는 예비 의학도 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4일동안 있을 기초의학과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위한 첫 모임.다소 긴장된 분위기속 선배들이 전해주는 대학원생활을 위한 유용한 노하우를 듣습니다.더이상 이론이 아닌 실전경험을 통한 선배들의 당부는 본격적인 의전원 생활이 시작하게 되었음을 실감하게 합니다.여자 질문선배님들이 (대학원생활에서) 지켜야 될 예의랑 잘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고골학이랑 신입생 오티도 마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Naration오리엔테이션의 시작은 골학수업에서 부터 출발합니다.해부학을 위한 필수과정으로 뼈와 근육 혈관과 신경에 대한 전반을 공부하며 그양이 실로 방대 합니다.꼬박 하루동안 수업과 실험을 반복해야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이지만지칠줄 모르는 선배들의 지도와 관심 속에서 막막했던 초반에 불안감은 사라지고 의학도를 향한 뜨거운 열정과새로운 희망으로 불을 지피기 시작합니다.밤은 깊었지만 배움을 향한 새내기들의 열정은 식지 않습니다.남자질문 신입생들이 의대 입학하기전에 걱정을 많이해요그 방대한 양을 어떻게 공부하지?1박2일 동안 많은 양을 단기간에 다 외움으로써 "아! 나도 할 수 있겠구나." 이런 자심감도 갖게 되고여자질문 동아리 선배님들이나 동문 선배님들이 오셔서, 간식거리도 정말 많이 챙겨주시고공부 외적으로 학교생활에 대해서도 많은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Naration최선을 다한 새내기들이여 이젠 즐겨라1박2일의 골학 수업을 마친 새내기들이 버스에 오릅니다본격적인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BTC아카데미로 이동을 하는대요.3일동안 선배,동기들과 동고동락하며 잊지못할 추억들을 만들어가게 될것입니다.도착과 동시에 진행된 입소식에서는 원장님 환영사와 더불어 이상돈 부원장님의 학교소개 등 OT 일정 소개 일정이 이어지고 학교생활동안 숙지해야될 전반적인 내용을 총대단에서 안내하였습니다.경청하는 새내기들의 눈빛에서 기대감과 설레임이 교차합니다.드디어 조 소개를위한 조별모임에 들어갑니다.첫날의 서먹했던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한껏 여유 있는 모습도 웃고 떠들며 의견을 나눕니다.얼마지나지 않아 조이름의 윤곽이 나오고 손재주가 있는 팀원을 중심으로 선을 긋고 색을 칠하며 마치 미술시간 이라도 된듯 들뜬 마음으로 조이름을 만들어갑니다.도대체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가 솟아 나는걸까요?남자질문 골학 부터 잘 지내고(이후로도) 서로 잘지내고 함께 하자는 의미로 조이름을 짓게 되었고 여자질문저희 조는 이가탄에서 영감을 얻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에서 '즐기고 '에 중점을 둬서'구가탄'조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남자질문골학을 끝내고 여기에 왔기 때문에 골학에서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오티에서는 재밌게 놀고 선배와 동기와 좋은 친목을 쌓기 위해서 일타쌍피라고 지었습니다.Naration조이름도 완성하였으니, 이름에 걸맞는 구호를 맞춰봅니다.짧은 준비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기발하고 멋진 구호들이 속속 완성됩니다.남자여자질문팔 팔로 팔로 미일타 삼피Naration오리엔테이션 첫째날 저녁이 시작되었습니다.부산 의치대 관현악 팀의 수준 높은 연주가 이어지고, 모두는 곧 있을 조소개는 잠시 잊은채현악의 선율속으로 마음을 빼앗깁니다.환호성과 함께 마침내 조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주저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모두가 열띤 응원전에 몸을 사리지 않습니다.독특하면서도 신선했던 그날의 명장면 들을 다시 볼까요?무엇이 이토록 이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걸까요?우린 그것을 젊을이라 부르고 싶습니다.남자질문원래 골학에서는 학습적인 면만 봤었는데 행사를 같이 하니까 친구들의 숨겨진 끼도 볼 수 있었고공부만 하고 온게 아니라 많은 재능을 감추고 왔다는걸 느낄수 있었어요Naration두번째날 아침은 운동장에서 시작합니다.학업에 열중한 나머지 소홀했던 체력을 하루 아침에 만회하기 힘들지만 동기 선배들과 어우러져 흘리는 땀방울은 아침공기 만큼이나 신선하고 상쾌합니다.승패를 떠나 오랜만에 뛰고 구르며 운동장에서 맘껏 웃어봅니다.남자질문피곤하기도 하지만 좋은 아침공기 마시면서 좋은 동기들과 지체활동을 하게 되서 정말 좋고앞으로도 좋은 동기들과 학교생활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여자질문저희 조원들과 새로운 동기분 들을 만나면서 굉장히 즐겁고 단합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이체육대회를 통해서 우리 15학번이 다같이 한마음으로 진급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5학번 화이팅Naration이어진 시간은 염석란 교수님 지도하에 CPR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CPR은 심장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때 사용하는 응급조치로서 심장마비와 같은경우CPR 처치에 따라 환자의 생사유무가 결정나기에 예비 의사라면 꼭 숙지해야하는 교육입니다.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되었지만 막상해보려니 아직은 굳은 동작이 서툴기만 합니다.누군가에 생명을 살릴수 있는 교육이니 만큼 시간이 걸려도 완벽한 CPR 교육완수를 다짐해 봅니다.남자질문 사람이 심실세동을 쓰러졌을때 119가 도착하기전까지 심장을 뛰게 해서 뇌에 혈액을 보낼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꼭 반드시 배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여자질문실제 영상이나 글로 봤을때는 별 느낌이 안왔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어떻게 해야될지 감도 오고생각보다 힘들어서 연습을 많이 해야 될것 같습니다.Naration동아리 소개 시간입니다. 스포츠,,음악,,종교, 취미 등 16개 동아리 대표들이 나와 저마다의 동아리 홍보를 하는데요.집중하는 새내기한 또한 어느 동아리를 선택해야할지 쉽게 결정 내리지 못하는 눈치 입니다.MBTI 시간은 자기 보고식 개인성격 유형 검사로 스스로의 성격유형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앞으로의 생활에 반영할수있는 귀중한 계기를 제공해 주었습니다.어느덧 마지막날 저녁이 되고 조별 공연을 위한 사전 준비가 한창입니다.영상을 보며 안무를 체크하고 팀원별로 합을 맞춰봅니다.조마다 한명 쯤은 안무지도자들이 있죠 의상에서 부터 안무 분장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합니다.비록 마음처럼 몸이 움직여지지 않아도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아직은 거칠것이 없는 청춘들이니까요남자질문 춤추는게 처음이라 잘 모르겠는데 동기들이랑 잘 맞춰서 해봐야죠무대에서 보시면 저희가 일등 할 거란 걸 아실 겁니다.6조 화이팅!Naration드디어 오리엔테이션의 하이라이트 조별 공연시간입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체크해가며 분장에 심혈을 기울입니다.락밴드 메디컬4의 오프닝 공연은 현장을 금새 청춘들의 열기로 가득 메우고,흥경운 댄스와 함께 시작된 레크레이션 타임.저마다 무대위에서 빛을 발하는 새내기들.그동안 이런끼를 어떻게 숨겨두고 있었을까요보는 이들은 이를 다물지 못합니다.대기하는 순간에도 공연을 위한 합을 맞춰봅니다.모든순간을 즐기라는 말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을 두고 말하는것 같습니다.여자질문춤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서 춰볼 수 있게 되어서 재밌었습니다.남자질문80% 조금모자란데 (완성도가) 80%는 되는거 같습니다.화이팅 우리조가 우승이다!Naration본격적인 조별 발표가 시작됩니다. 화장과 분장을 하고 저마다 우승꽝 스런 모습으로 혼신의 힘을 다합니다.그리고 보는 이들은 아낌없이 박수를 보냅니다. 귀여운 율동에서부터 요염한 섹시댄스.그리고 역동적인 퍼포먼스까지, 청춘들이 뿜어낼수있는 모든 다양성을 발산하며 조별 발표는 무르익어 갑니다.여자질문동기들이랑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연습한 만큼 조원들이랑 한거 같아서 기분좋아요아쉬운 점은 있어지만, 그래도 그 짧은 시간에 동기애를 다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저희 조 진짜 같이 만나게 되서 너무 반갑구 장기자랑 너무 잘한 것 같아 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Naration늘책과씨름하며 보내왔던 수많은 밤들 그러나 오늘 밤 만큼은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지르며 몸을 흔들어 댑니다.그럴수록 우리안에 하나됨은 더욱 분명해지는것 같아 기분좋은 밤입니다.마지막날 아침 부산의학전문대학원이 진행해온 의학연구과정 사례발표가 이어집니다.선배들 한명 한명의 발표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금 우리가 달려가야할 길을 바라봅니다.몇년이 지나 우리는, 나는 어떤 의사가 되어있을까요?남자질문혼자서 가는게 아니라는 것을 배웠습니다.함께 협동하면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서 가는 것이 의사라고 생각을 했고10년후에도 지금 함께있던 동기등 그리고 선배님들과 함께 좋은의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Naration3박4일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제 각자의 삶으로 흩어지는 순간입니다처음의 낯설음은 사라지고 어느새 바라만 봐도 기분좋은 애틋함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남자질문앞으로 학기 시작해서 같이 밥먹으면서 4년동안 더많이 친해졌으면 좋겠어요.여자질문3일 동안 재밌게 잘지냈는데 아픙로 더 행복하게 잘 지냇으면 좋겠습니다.남자질문앞으로 힘든 일도 많고 재밌는 일도 많을텐데열심히 다같이 4년만에 졸업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Naration이제 우린 같은 길을 걸어 갈것입니다. 희망은 꿈구는것을 넘어 이루가는것 입니다.그리고 우린 지난 3박4일동안 그희망앞에 한발짝 다가 섰습니다.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갑니다.그리고 매일 매일 녹록치 않은 현실과 부대끼며 살아 갈것입니다.그러나 이제는 함께 노래 할수 있는 희망이 생겨 행복합니다.같은 것을 보고 같은 비전을 품으며 함께 달려갈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여러분내 청춘의 꿈을 그대들과 함께 만들게되어 참 기쁩니다. 2014의전원신입생ot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0 첨부파일 1 작성일 2017.12.01 2014 OT Naration 이른 아침,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제 1 강의실에 새로운 얼굴들이 속속 도착합니다.이들은 앞으로 4일간 이루어질 기초의학수업과 오리엔테이션 일정에 참여하는 새내기 의학도들 입니다.새내기 의학도들은, 자신들앞에 펼쳐진 긴 여정의 출발점에서 긴장과 설렘 그리고 가슴벅찬 아주 작은 움직임을 시작합니다. 남자여자질문 삶, 생명, 배움, 성장 우리는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Naration 골학은 뼈와 근육 그리고, 신경에 대해 공부하는 학문입니다.해부학을 시작하기 전에 배우는 기초적인 과목으로 그 분량이 방대합니다.골학 수업은 총 5교시로 척추와 팔, 요대부터 다리 그리고 머리뼈에 대한 교육으로 나뉘어 실시되는데요. 중요한 과목으로 손꼽히는 만큼 공부한것을 정확하게 확인하도록 하기 위해 매시간 10분씩 평가시간이 주어집니다. 남자 질문 앞으로 공부하게 될 인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할수 잇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중요했던것 같아요. 학부 때 와는 달리 공부 방법이 의학전문대학원에서는 굉장히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앞으로 달라질 공부 방법을 미리 한번 연습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Naration늦은밤 고된 일정과 많은 공부량으로 지칠법도 한데,새내기 의학도들은 끊임없이 배움을 찾아 지식을 쌓아갑니다꺼지지 않는 저 불빛처럼 이들의 미래도 찬란히 빛날것입니다.여자질문 많이 힘들긴 했지만 의학도로서 가장 기초가 되는 해부학에 대해서 배우고 동기들과선배님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라서 그래도 설레기도 하고 즐겁기도 했던 자리였습니다. Naration열심히 공부한자 즐겨라.이틀간의 골학 교육을 마치고 BTC아카데미로 이동합니다.길지않은 이동시간 간식을 나눠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이들의 얼굴과 목소리에서 강의실안의 진지함에서 벗어난 청춘이 가진 나의것,그대로의 싱그러움이 느껴집니다.입소식이 시작되었습니다.원장님의 진심어린 환영사에 화답하듯 새내기 의학도들의 박수소리가 대강당을 가득 메웁니다. 여자질문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나르 몸이 조금 지치긴 했지만, 그래도 새로운 사람과즐거운 장기자랑 같은 시간을 보낼 생각에 힘이 납니다. Naration 조별끼리 모여 참신한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데요다른조와 구별되는 자신들만의 특징을 잘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남자질문 밥 로스 아저씨가 그림을 그리면서 항상 참 쉽죠 라는 말을 떠올리면서참 쉽죠 라는 대사에서 영감을 얻어 짓게 되었습니다. Naration 사회자의 오프닝 인사말과 함께 오늘 준비한것들을 선보일 시간이 되었습니다.치열했던 고민이 엿보이는 조 소개열심히 준비한 만큼 함께 박수 치고 웃으며 즐기고 있습니다.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도 이들의 가슴속에는 이곳의 자리해야만 했던 그 첫마음이 존재합니다.모두가 최선을 다한 무대의 만족하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남자질문 처음 뵙는 많은 선배, 동기님들과 교우관계도 잘 다녀나가고 학업도 열심히 하려는 초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왔는데,그 초심을 끝까지 지킬수 있는 의사가 참 의사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Naration 배움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메디컬4 의 노래에 하나되어 목청 높여 불러봅니다.세상이 떠나갈듯 퍼지는 노래와 함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식사를 마치고 운동장에 모였습니다.게임을 하며 바쁘게 움직이는 사이, 추위는 잊히고 상쾌함 만이 남았습니다.중강당. 응급의학과 염석란교수님의 CPR 시간입니다.CPR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갑자기 멈췄을때 실시하는 응급조치로 흔히 심폐소생술이라 합니다. 빠른시간에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져야만 생명을 살릴수있는 CPR. 그 중요성의 무게 만큼 진지한 모습들입니다. 여자질문 실습을 해보지 못했고 항상 머리속으로 상상만 하다가 이번에는 교수님께서강의도 해주시고 실습도 같이 하게 되어서 몸소 체험해보니까 쉬운 것이 아니라는생각을 하게 되었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자질문 CPR을 하게 될 때 30번의 흉부압박과 2번의 인공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 경우 흉부압박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또 다른 것은 주위에 혹시 다름 사람이 있다면신고나 AED 를 가지고 오는 것을 요청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Naration 이어서 동아리가 소개됩니다.앞으로 다양한 동아리 활동으로 선.후배간의 정을 다지고 소통하며, 고된학업을 이어가는데 큰 힘이 될것 입니다.지금 실시한 MBTI분석을 통해, 개개인의 성향을 파악하여 학업을 이어가는데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을것 입니다.오리엔테이션의 꽃이라 불리는 장기자랑을 준비하기 위해 학생들이 모여듭니다.장기자랑의 결과에 따라 시상이 이루어지 때문에 그 신경전이 대단한대요. 여자질문 저희 동기들끼리 얼마나 잘 지내고 협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자질문 아무래도 처음 보는 조원들과 서먹하기도 했는데 하다 보니 점점 재미있고, 승부욕도 생겨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Naration 밤에있을 공연을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진지하게 고민하고 꼼꼼하게 확인합니다.낮 부터 만반의 준비를 갖춘 장기자랑 시간.무대에 오르기전 조원들끼리 모여 마지막까지 확인을 하고 합을 맞춰 봅니다.그 시간에 앞서 관현악단 동아리의 연주가 대강당안에 잔잔히 흐릅니다.새내기 의학도들의 진정한 밤은 바로 지금입니다. 그동안 감춰왔던 기발함과 뜨거움을 무대위와 아래를 가릴것 없이마음껏 쏟아냅니다. 남자질문 1등을 하기 위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화이팅! Naration 긴장한 기색없이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서 이들이 가진 젊음을 느낍니다.끝없이 분출되는 유쾌함과 청춘의 빛이 무대위에 이들을 더 반짝이게 합니다.열정으로 가득했던 시간도 끝이 났습니다.어둠이 내려앉은 대강당안 그사이로 조용히 초가 타고 있습니다.적막이 감돌지만 동기들의 온기에 외롭지 않습니다.온전히 혼자가 되어 흔들리는 촛불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돌아봅니다.처음 의사를 꿈구게 된 어린시절의 자신을 만나며 다가올 나를 그려봅니다.의학이라는 기술을 넘어 인술의 길을 걸어갈 의료인으로써의 사명감을 마음 깊이 새깁니다.그리하여 무엇보다 사람의 생명을 중심에 두고 지켜가겠노라 다짐합니다.오늘 이 다짐을 통해 이들의 마음속 키가 조금 더 자랐음을 느낍니다. 남자사회자 여쭙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생각하셨던 그런 의학도가 되실 준비가 되셨습니까?그런 의학도가 되실 준비가 되신분들만 하나 둘 셋과 함께 여러분앞에 불을 꺼주시면 고맙겠습니다.하나 둘 셋 여자질문 배움이란 일생 동안 지솓되는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사가 되는 길도 또하나의 도전이라 생각하고도전정신을 가지고 끊임없이 배워나가야 한 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질문 저에게 있어 오늘 이 서약은 10월에 쓴 자기소개서를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자기소개서에 의사가 되고싶은 동기를 제 주변 지인들에게 제가 배운 의학지식들을 소중하게 썼으면 하는 바람의 마음에의사가 되길 원한다고 썼는데 그 마음을 다시 4년 동안 다짐하고 결심 할 수있는 그리고 또 그런다짐들을 실행해 나갈수있는그런 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Naration 마지막날 아침. 현재까지 부산대학교 의학 전문대학원에서 진행해 온 의학 연구과정 사례 발표가 이어집니다.다가올 미래에는 더 발전된 연구사례 들이 세상에 나올 것입니다.그리고 이들은 피나는 노력과 천착을 행할것이고 우리의 삶은 더 윤택해질것 입니다.모든일정이 끝났습니다. 온 마음을 다해 배움에 임하며 누구도 잊지못할 사이를 만들었습니다.지금 남기는 사진처럼 그보다 더 진하게 2014년 2월을 기억하게 될 것 입니다.이제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비 의학도 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합니다. 남자질문 다양한 전공을 가지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동기들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앞으로 긴 시간동안 함께 하게 될텐데 잘 지냈으면 좋겠다. 파이팅! 여자질문 우리 앞으로 힘든 의전생활 되겠지만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파이팅 하면서 잘 이겨내 나가자 파이팅! Naration 신입생대표를 중심으로 의학도로서의 선서를 하며 눈부시게 찬란한 첫 마음을 다집니다.학교소개에 이어 부모님과 함께 앞으로 공부하게 될 강의실을 돌아봅니다.이들은 지금 이곳에서 마음속에서 묻어두었던 꿈 들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실력과 인성을 갖춘 의사로서, 거창한 꿈이나 계획을 쫓기보다는의학에 진지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더 먼저 생각하고이성과 감성이 함께있는 따뜻한 의사가 되고 싶은게 저의 꿈입니다. 오늘의 주인공들입니다.이들이 가진 순수함과 푸른꿈으로 캠퍼스가 채워집니다.같은 길을 가고자 합니다. 같은 꿈을 이루고자 합니다.달이지고 해가 뜨듯, 어둠과 밝음의 자리 모두에서 흐려지지 않는 마음으로 지금을 잊지 않을것입니다.많이 이들을 숨쉬게 하여 더 많은 삶을 지켜나가려합니다.더 높은 비상을 준비합니다.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한국 의학의 희망이 자라고 있습니다. 홍보동영상-2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784 첨부파일 1 작성일 2017.12.01 홍보동영상-1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2 첨부파일 1 작성일 2017.12.01 음악 Naration 고요했던 밤이 지나 아침이 밝아 옵니다당신과 함께 시작하는 나의 하루내 심장을 뛰게 하는 당신오늘도 나는 희망을 선물합니다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Chapter 1 1877년 국내 최초 서양식 병원의 시작 부산재생의원1955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개교2006년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체제 전환2009년 양산 캠퍼스로 이전동북아 의료의 중심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우리는 한국 의학의 역사와 함께갑니다 우리대학은 한국전쟁 당시 의료인력 양설 목적으로 설립된 이후부산 경남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하며 수도권 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해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연구중심 미래 지향적인 고급인력 양성기관으로 거듭나기위해다시한번 화려한 도약을 준비합니다 훌륭한 품성 학업에 대한 열정,그리고 탁월한 능력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여국가와 인류를 위해 기여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행복하게 함으로써 내가 행복해지는 의료의 양성과 복지.우리대학의 미래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꿈구는 미래는 당신의 건강한 삶 입니다. Chapter 2 우리대학은 국내 유일 종합 메티컬 컴플렉스를 조성하여,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하고있습니다 또 지역국립대학병원 최초로 3000여 병상을 보유한 초대형 병원으로 자리하며그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교수진들은 최고의 연구시설에서 최고의 결과를 창출하며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지식과 인성을 두루 갖춘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최초로 개설되어 학생들이 직접 진단, 치료과정을 실습 할 수있는의학시뮬레이션 센터와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의 강의실실제병원의 전산환경과 유사수준의 교육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의료정보학실 등의최첨단 교육환경을 제공 하고있습니다. 본교 졸업생들은 부산에 위치한 도심형 메디컬 센터와양산 의생명과학 컴플렉스의 대단위 병원에서 충분한 수련의 기회를 갖고환자와 의료진사이의 올바른소통에 대해 배워가고있습니다.우리대학은 국내최고 의학교육기관으로써 사람의 본질 이해를 기본으로의술,의학,의도의 깊은 의미를 실천하는 21세기 의학 리더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있습니다. Chapter 3 우리대학은 지.덕.체 를 겸비한 의료인 양성을 위해 재학생 모두에게전임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있습니다. 1,000여명의 인원을 수용 할 수 있는 기숙사 행림관은쾌적한 개인공간과 체력단련실 정보프라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더불어 종교, 스포츠, 문화예술, 의료봉사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권장하여리더쉽과 열정을 갖춘 의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하하고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으며,미국,호주, 일본,태국 등의 대학들과 구축한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해더 넓은 학문의 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행림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세계 의학의 중심을 향한 힘찬 날개 짓이 지금 시작됩니다. Naration당신의 안녕을 소망합니다.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우리가 흘리는 땀방울이 모여 희망이되고그 희망이 모여 아름다운 삶을 지켜냅니다.36.5도씨 뜨거운 심장을 가진 우리.당신을 향해갑니다.세상의 빛은 당신입니다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처음 1 끝 처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