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학교실
교수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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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소개
교실의 역사
1956.11.01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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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 이선익교수 초대주임교수 취임 |
1967. | 이동훈교수 주임교수 취임 |
1971. | 최영실교수 주임교수 취임 |
1976. | 김원회교수 주임교수 취임 |
1986. | 체외수정실 신설 |
1987.08.18 | 한국에서 2번체로 체외수정아 출생 |
1992. | 세포유전 검사실 신설 |
1996. | 최욱환교수 주임교수 취임 |
1998. | 시험관아기시술 출생아 500례 돌파 |
2002. | 윤만수교수 주임교수 취임 |
2002. | 시험관아기시술 출생아 800례 돌파 |
2003. | 시험관아기 1000례 돌파 |
2006. | 이규섭교수 주임교수 취임 |
2010. | 부인암 클리닉 개설 |
2011.09. | 나용진교수 주임교수 취임예정 |
교실의 강의 과목 (의전원의학과, 의전원 의과학과, 대학원 의학과)
- 의전원 통합강의 : 생식계의학
- 대학원 의학과 : 가족계획학/부인과감염학/성학/임신내분비학/태아생리학/산과초음파학/고위험임신학/난관미세수술학/부인과종양학/불임학/소아부인과학/융모성종양학/임신면역학/체외수정학/산전유전학/생식내분비학/폐경기학
교실의 연구 분야
주산기학 분야
산전관리의 목적은 자녀의 출산을 위해 계획된 임신의 전기간 동안 모성건강 유지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장애 요인 없이 건강한 태아를 분만토록 하는 것이며, 병적인 상태의 발견과 치료 뿐 아니라 임신과 출산에 관한 교육도 산전관리의 중요한 부분이 된다. 적절한 산전관리로 모성 및 주산기 사망 이환을 예방 또는 감소시킬 수있으며, 태아 건강상태를 평가하는 기술의 발달로 체계적인 산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본원 산부인과에서는 정상 임신 및 고위험 임신 산모의 기초 산전관리 및 정기적 산전관리로 태아의 성장과 모체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임신중의 영양, 임신중의 위생관리 등을 교육하고 지도하여 건강한 태아를 분만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본원 산부인과에서는 정상 임신 및 고위험 임신 산모의 기초 산전관리 및 정기적 산전관리로 태아의 성장과 모체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임신중의 영양, 임신중의 위생관리 등을 교육하고 지도하여 건강한 태아를 분만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폐경기학 및 심신의학 분야
최근의 경제적 발달과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폐경후 수명이 전체 수명의 약 1/3을 차지할 만큼 늘어났다. 따라서 평균 여성의30% 이상이 갱년기이며 그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폐경기의 내과적, 정신적인 중요성이 최근에 와서야 대두되고 있으며, 의학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폐경후 증상, 정신적 변화 및 정서적인 변화, 골다공증 등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폐경기는 고령과 관련된 내과적 변화의 증상들이 점차 증가하는 기간과 연관되어 있고 특히 골다공증과 심혈관계질환은 에스트로겐 감소와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폐경기 여성의 부인과적 처치는 호르몬 대체요법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본원 산부인과에서는 폐경후 골밀도 변화에 대한 추적 조사와 더불어 폐경후 여성에게 여성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도하여 단기적, 장기적인 폐경 후 증상을 치료하고 연구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폐경기의 내과적, 정신적인 중요성이 최근에 와서야 대두되고 있으며, 의학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폐경후 증상, 정신적 변화 및 정서적인 변화, 골다공증 등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폐경기는 고령과 관련된 내과적 변화의 증상들이 점차 증가하는 기간과 연관되어 있고 특히 골다공증과 심혈관계질환은 에스트로겐 감소와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폐경기 여성의 부인과적 처치는 호르몬 대체요법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본원 산부인과에서는 폐경후 골밀도 변화에 대한 추적 조사와 더불어 폐경후 여성에게 여성 호르몬 대체요법을 시도하여 단기적, 장기적인 폐경 후 증상을 치료하고 연구하는데 힘쓰고 있다.
세포 유전학 분야
일반적으로 출생 신생아의 3∼5%에서 선천성 결함을 동반하나 불행하게도 이러한 기형의 원인은 다양하여 원인 규명이 어렵다.
기형발생율은 비정상 임신시 증가하며 특히 자연 유산의 50%에서 염색체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
임신 여성의 산전 진단에서 혈액 검사, 요검사등 기타 검사와 태아의 해부학적 구조 이상등의 진단을 위해 초음파 검사들이 보편화되어 검사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염색체 이상으로 인해 심한 신체적 결함이나 심한 정신박약, 출생후 신생아시기동안의 높은 사망율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염색체이상 소견이나 혹은 유전적인 결함을 가지고 태어나는 신생아들은 출생후 완치가 불가능하다. 분자유전학의 발달과 함께 유전학에 대한 지식이 높아지면서 산전 유전진단, 임신부 혈청 알파태아단백 선별검사, 기타 혈청검사 등 유전학의 산과적 임상활용은 점차 활발해 지고 있다.
본원 산부인과에서는 융모막 검사와 양수검사를 통하여 분자유전학적 검사기법에 의해 상염색체 및 성염색체 이상이나 유전적인 결함 혈우병,근위축증 등을 산전진단하고 보다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기형발생율은 비정상 임신시 증가하며 특히 자연 유산의 50%에서 염색체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
임신 여성의 산전 진단에서 혈액 검사, 요검사등 기타 검사와 태아의 해부학적 구조 이상등의 진단을 위해 초음파 검사들이 보편화되어 검사되어 오고 있다. 그러나 염색체 이상으로 인해 심한 신체적 결함이나 심한 정신박약, 출생후 신생아시기동안의 높은 사망율을 보이는 경우도 있으며, 염색체이상 소견이나 혹은 유전적인 결함을 가지고 태어나는 신생아들은 출생후 완치가 불가능하다. 분자유전학의 발달과 함께 유전학에 대한 지식이 높아지면서 산전 유전진단, 임신부 혈청 알파태아단백 선별검사, 기타 혈청검사 등 유전학의 산과적 임상활용은 점차 활발해 지고 있다.
본원 산부인과에서는 융모막 검사와 양수검사를 통하여 분자유전학적 검사기법에 의해 상염색체 및 성염색체 이상이나 유전적인 결함 혈우병,근위축증 등을 산전진단하고 보다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부인과 종양학
우리나라의 경우 여성암중 자궁 경부암의 빈도가 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점차 생활방식이 서구화됨에 따라 서양에서 자궁경부암보다 흔한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이 우리나라에서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암에 대한 치료는 대부분 다원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고 특히 여성암의 경우 대개 수술에 의해 근치되며 화학 요법 및 방사선 요법이 병행되어야 한다.
본원 산부인과에서는 이러한 부인과 악성 종양의 예방및 효율적인 치료를 위하여 부인과암의 발생빈도와 추세를 연구하고 우리나라에서의 기본적인 역학조사를 시행하여 각 질환의 위험인자를 분석하고 개개의 질환에 있어 정확한 조직학적 분류및 병기를 파악하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여 생존율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본원 산부인과에서는 이러한 부인과 악성 종양의 예방및 효율적인 치료를 위하여 부인과암의 발생빈도와 추세를 연구하고 우리나라에서의 기본적인 역학조사를 시행하여 각 질환의 위험인자를 분석하고 개개의 질환에 있어 정확한 조직학적 분류및 병기를 파악하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여 생존율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불임학 및 내분비학 분야
불임이란 약 1년간 어떠한 장애없이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불임의 발생빈도는 미국의 경우 정상부부의 약 15%가 불임증이며, 우리나라는 산부인과 외래 환자의 8%가 불임증이고, 이중 일차성과 이차성의 비율은 6:4이다.
이들 불임의 치료 방법으로 체외 수정 및 배아 이식(IVFET)이 임상에소개된 이래 괄목할만한 생식 의학의 발달이 있어왔다. 이러한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어 불임 치료의 성적도 상당히 좋아져서 많은 불임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있으며 경제적인 여유가 증가함에 따라 불임치료를 받고자 하는 환자의 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본원 산부인과에서는 불임 환자에서 과배란 유도를 시킨후 난포를 흡인하여 얻은 성숙 난자와 세척한 정자를 수정시켜 임신에 성공하고 있다. 또, 불임수술(난관 결찰 수술)을 받은 여성에서는 난관 복원술을 시행하여 높은 임신 성공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인자에 의한 불임에서도 진보를 보여 정자가 없는 무정자증은 비뇨기과 정자은행의 공여정자로 인공수정을 시행하고, 정자의 숫자가 적은 희소정자증과 활동성이 떨어지는 무력정자증, 그리고 정자의 형태가 비정상적인 기형정자증일 경우에는 수정이 안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배우자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 시술을 시행한다.
특히, 심한 남성인자를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는 최근에 개발된 미세수정술을 시행하게 되고, 최근에는 폐쇄성 정로장애로 인한 무정자증환자(azoospermia)들도 부고환정자흡입술(MSA)과 고환조직추출술(TESE)을 통하여 세포질내 정자주입술(ICSI)을 이용하여 임신을 시도하고 있다. 불임클리닉도 현재 2000례 이상의 시험관아기 출생아를 돌파 했으며 임신율 50%, 누적임신율 80%로 국내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이규섭교수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Fertility & sterility의 부편집장을 맡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불임의 발생빈도는 미국의 경우 정상부부의 약 15%가 불임증이며, 우리나라는 산부인과 외래 환자의 8%가 불임증이고, 이중 일차성과 이차성의 비율은 6:4이다.
이들 불임의 치료 방법으로 체외 수정 및 배아 이식(IVFET)이 임상에소개된 이래 괄목할만한 생식 의학의 발달이 있어왔다. 이러한 비약적인 발전에 힘입어 불임 치료의 성적도 상당히 좋아져서 많은 불임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있으며 경제적인 여유가 증가함에 따라 불임치료를 받고자 하는 환자의 수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본원 산부인과에서는 불임 환자에서 과배란 유도를 시킨후 난포를 흡인하여 얻은 성숙 난자와 세척한 정자를 수정시켜 임신에 성공하고 있다. 또, 불임수술(난관 결찰 수술)을 받은 여성에서는 난관 복원술을 시행하여 높은 임신 성공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인자에 의한 불임에서도 진보를 보여 정자가 없는 무정자증은 비뇨기과 정자은행의 공여정자로 인공수정을 시행하고, 정자의 숫자가 적은 희소정자증과 활동성이 떨어지는 무력정자증, 그리고 정자의 형태가 비정상적인 기형정자증일 경우에는 수정이 안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배우자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 시술을 시행한다.
특히, 심한 남성인자를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는 최근에 개발된 미세수정술을 시행하게 되고, 최근에는 폐쇄성 정로장애로 인한 무정자증환자(azoospermia)들도 부고환정자흡입술(MSA)과 고환조직추출술(TESE)을 통하여 세포질내 정자주입술(ICSI)을 이용하여 임신을 시도하고 있다. 불임클리닉도 현재 2000례 이상의 시험관아기 출생아를 돌파 했으며 임신율 50%, 누적임신율 80%로 국내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이규섭교수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Fertility & sterility의 부편집장을 맡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내시경수술 분야
골반경 수술은 개복술에 비해 술후 통증이 적으며 입원기간 단축, 의료비 절감, 수술 흉터 최소화에 의한 미용효과 등 여러 장점이 있어 많이 사용되고 있다.
골반경을 이용해 행해지고 있는 수술로는 난관수술로 영구 불임수술, 자궁외 임신에 대한 수술(일반적으로 난관절제술), 난소 수술로는 난소종괴 제거술, 자궁 수술로는 전자궁적출술, 근종절제술, 자궁 내막증의 진단 및 치료 등이 있으며 점차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수술시야가 제한되고 골반장기를 개복술 때처럼 자유롭게 만질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술자의 능력, 수련 및 경험이 적절할 경우 개복술에 비해 비슷하거나 더 짧은 수술시간 및 낮은 합병증 발생 빈도와 짧은 입원기간 등의 장점을 보이므로 여러 부인과 질환의 치료를 복강경술로 대치할 경우 환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복강경 수술을 시행할 수 없는 경우는 이전의 골반염증의 후유증이나 이전의 개복수술로 인한 심한 복강내 유착이 있는 경우, 악성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등이 있으므로 충분한 상담을 한 후에 수술방법을 결정하여야한다.
골반경을 이용해 행해지고 있는 수술로는 난관수술로 영구 불임수술, 자궁외 임신에 대한 수술(일반적으로 난관절제술), 난소 수술로는 난소종괴 제거술, 자궁 수술로는 전자궁적출술, 근종절제술, 자궁 내막증의 진단 및 치료 등이 있으며 점차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수술시야가 제한되고 골반장기를 개복술 때처럼 자유롭게 만질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술자의 능력, 수련 및 경험이 적절할 경우 개복술에 비해 비슷하거나 더 짧은 수술시간 및 낮은 합병증 발생 빈도와 짧은 입원기간 등의 장점을 보이므로 여러 부인과 질환의 치료를 복강경술로 대치할 경우 환자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복강경 수술을 시행할 수 없는 경우는 이전의 골반염증의 후유증이나 이전의 개복수술로 인한 심한 복강내 유착이 있는 경우, 악성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등이 있으므로 충분한 상담을 한 후에 수술방법을 결정하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