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검사의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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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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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소개
교실의 역사
부산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1956년 11월 1일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부속병원에서 박두복 과장이 근무하면서 10개 과 중의 하나로 시작되었다. 1966년 8월 22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내에 임상병리학교실이 창설되었고 박두복 교수가 초대 주임교수를 맡았다. 이중달 교수, 정창수 교수에 이어 1971년 김순호 교수가 4대 주임교수가 되었고, 1974년 조문숙이 전공의 2년차로 전입오면서 전공의 수련이 시작되었다. 2015년 현재 51명의 전문의와 47명의 박사, 76명의 석사가 배출되었다. 김순호 교수, 손한철 교수는 각각 2001년과 2013년에 정년 퇴임을 하였고 2008년 양산부산대병원이 개원하면서 양 병원 체제가 되었다. 현재 교실원을 기준으로 보면, 이은엽 교수(현 근무지 부산, 시작년도 1981)와 장철훈(양산, 1996), 김형회(부산, 2000), 이선민(양산, 2009), 이종윤(부산, 2010), 김인숙(양산, 2011), 박상혁(부산, 2014), 신경화(부산, 2014), 이현지(양산, 2015), 송두열(양산, 2015)이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다. 주임교수는 손한철 교수, 이은엽 교수에 이어 현재 장철훈 교수가 맡고 있다. 전공의는 현재 양 병원 3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실의 강의 과목 (의전원 의학과, 의전원 의과학과, 대학원 의학과)
교수명 | 의전원 의학과 | 대학원 의학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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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 2학기 | 1학기 | 2학기 | |
장철훈 | 환자의사사회I(의1) | 환자의사사회II(의1) | 논문연구 | 논문연구 |
김형회 | 인체의 구조와 기능 I, II(의1) 분자세포의학(의1) 소화기학(의2) 감염과 면역질환(의2) |
환자의사사회II(의1) 혈액종양학(의2) |
세포치료학 |
대체수혈학 |
이종윤 | 감염과 면역질환(의2) | 환자의사사회II(의1) 신장비뇨기학(의2) |
미생물의 항균제 내성 | |
김인숙 | 분자세포의학(의1) | 환자의사사회II(의1) 혈액종양학(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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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 환자의사사회II(의1) | |||
신경화 | 환자의사사회II(의1) |
교실의 연구 분야
- 장철훈 : 미생물검사, 분자유전, 수혈의학
- 김형회 : 수혈검사, 성분채혈, 세포치료, 검사정보
- 이종윤 : 임상미생물학 일반, 진드기 매개성 감염병, 감염병의 분자 진단
- 김인숙 : 진단혈액, 세포유전, 분자유전
- 이선민 : 임상화학 및 면역측정검사, 정도관리학, 종양표지자
기타
대호 김순호 장학회
1980년 김순호가 HBs Ag 에 관한 연구로 부산시 의학대상을 수상하였고, 이때 받은 상금 100만원을 시작으로 임상병리 장학금을 만들었다. 이후 김순호 교수가 정년퇴임할 때까지 매년 사재를 출연하여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중에 진단검사의학과 과목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방정한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김순호 교수의 정년퇴임 이후에는 김순호 교수의 뜻을 기리는 의미에서 진단검사의학교실 동문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63여명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하여 매월 일정액씩 출연하여 장학금을 계속 지급하고 있다. 현재 장학금의 명칭은 김순호 교수의 호를 따서 “진단검사의학교실 대호 김순호 장학금”으로 부르고 있다.